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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컬럼비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백팩 컬렉션은 수납공간을 강화해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컬럼비아의 자체 소재기술인 옴니 쉴드를 적용돼 발수 기능이 좋고 외부 오염에도 강하다.
멀티 백팩 ‘타워 하이크 30’은 30ℓ용량으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다. 사선 개방 지퍼 포켓과 입체 포켓으로 수납능력도 향상했다. 별도 레인커버도 들어있다. 색상은 짙은 회색인 그래블, 산뜻하고 깔끔한 연청색인 마운틴 두가지다. 가격은 13만8000원이다.
숄더백 ‘와이즈 피크’는 일상 생활이나 아웃도어 활동 때 사용할 수 있다. 가방 전면과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오거나이저가 내장돼 작은 소지품들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그래블, 마운틴 두 가지 컬러로 나온다. 가격은 7만5000원이다.
여행용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홀스 파크 25’은 습기나 얼룩에 강한 레인 커버를 내장했다. 도난방지 기능이 있는 지퍼고리를 탑재했다. 색상은 선명한 진파랑색의 카본과 차분한 베이
숄더백으로 쓸 수 있는 투웨이 백팩 ‘퀸 비치 30’은 반듯한 사각형태로 투 포켓 시스템을 채택했다. 노트북과 액세서리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그래블, 마운틴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4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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