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가 방투습 기술 ‘아웃드라이(OutDry)’를 적용한 아웃드라이 백팩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웃드라이는 겉감과 방수막 사이를 밀착해 수분이 들어올 틈을 없애 방수력을 높인 기술이다.
아웃
드라이 백팩은 이 기술을 통해 레인커버 없이도 비나 눈에 가방이 젖어 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예방한다. 불필요한 디자인을 없애 무게도 줄였다.
30ℓ대 용량으로 트레킹, 등반, 워터스포츠 등 아웃도어 활동 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18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