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는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과 희망이 있는 대학생을 추천을 통해 선발해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지난 2012년 500명을 시작으로 매년 100명 씩 지원 대상을 늘려 지난해는 2014년의 700명 보다 100명 늘어난 총 800명의 대학생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장학생들은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 시작된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배구 경기도 관람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