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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가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부, 학계, NGO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한 물환경관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가뭄과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녹조, 어류 폐사 등 수질‧수생태계 와 관련한 하천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학계 및 관련기관, 전문가 약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K-water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하천관리기법을 시행함으로써 하천 녹조와 수생
K-water 최계운 사장은 “K-water는 우리나라 다목적댐과 보를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하천관리를 위해 환경부 등 관련기관과 함께 수질 및 수생태계 이슈에 대해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이희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