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평균 환율이 손익분기점 환율보다 떨어지며 650개 수출 중소기업 가운데 211곳이 적자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환변동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들이 환차익이 발생해도 이를 환수하지 않는 한편,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 만기시 보험금에서 보험료를 공제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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