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8일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프리미아타(PREMIATA)’ 매장을 단독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프리미아타는 현재 봉마르쉐 백화점(프랑스), 이세탄 백화점(일본), 바니스 뉴욕 백화점(미국) 등 세계적인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국내에서는 라움, 리치오안나 등 편집 매장에서 프리미아타의 일부 제품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단독 매장을 오픈 하는 것은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프리미아타는 130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유명 스니커즈 브랜드다.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접 만들고, 밑창은 고급 수제 신발을 만들때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아타 단독 매장을 통해 앞으로 스니커즈 뿐 아니라 의류·잡화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