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임성훈 씨가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회장)에 홍보 CF에 무료로 출연했다.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는 UN DPI NGO로서 2003년부터 13년간 활동해 온 세계 최대의 토종 민간의료봉사단체이다.
임성훈 씨는 홍보 CF에 무료로 촬영하게 된 이유로 “허준영 이사장이 지난 20년간 국경과 이념을 넘어 소외된 곳을 찾아 한길 같이 국제의료봉사를 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성에 흔쾌히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성훈 씨는 현재 어떠한 민간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지 않으며 그 이유를 들어보면 “민간단체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홍보대사를 맡게 되면, 그 책임감 때문에 민간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지 않
임성훈 씨는 스포츠닥터스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영화를 통해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 사랑의 불씨가 되는 계기가 되고, 스포츠닥터스가 사회에 약자를 찾아 사랑의 불씨를 전달하는 선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