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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 기업 CJ라이온(대표 한상훈)의 대표 세탁세제 ‘비트’가 브랜드 런칭 25주년을 맞이해 ‘때가 쏙 비트’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된 ‘비트’는 섬유 속 찌든 때와 얼룩, 세균 제거는 물론 바이러스까지 말끔하게 없애줘 더욱 강력해진 세척력을 자랑한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세척력을 BI(Brand Identity)에 반영해 새로운 제품 패키지와 함께 선보인다. 새 BI에는 기존의 ‘때가 쏙 비트’의 캐치프레이즈는 유지하면서 ‘방패’ 모양 패턴과 붉은 원반을 넣어 비트가 각종 오염과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세탁물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1991년 출시된 비트는 찌든 때와 숨은 때까지 빼주는 뛰어난 침투 세탁으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강력한 세척력의 분말 세제를 포함해 드럼세탁기 전용세제 ‘비트 드럼’, 프리미엄 액체세제 ‘이노비트’, ‘액체비트 진드기 침투세탁’, ‘액체비트 오래오래 향기가득’ 등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세탁세제 부문 15년 연속 1위, ‘2016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 Awards)’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CJ라이온 비트 마케팅 담당자인 양태원 브랜드 매니저는 “미세먼지, 황사, 바이러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커지면서 ‘보이는 때’는 물론 보이지 않는 세균, 바이러스까
한편, 비트 리뉴얼 제품은 4.4kg 파우치 기준으로 12,980원이며, 4월부터 주요 오프라인,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