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딸기·바나나 쉐이크로 봄을 마시세요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전국 매장에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쉐이크 3종을 12일 새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개최한다.
쉐이크 메뉴 3종은 딸기·바나나·로얄 밀크티 쉐이크로 구성됐다. 딸기 쉐이크는 국내산 딸기를 우유와 함께 갈아 넣었다. 바나나 쉐이크는 바나나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로얄 밀크티 쉐이크는 부드러운 우유와 진하게 우러난 얼그레이 향을 즐길 수 있는 쉐이크로 지난해 열린 제6회 이디야 신상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격(레귤러 사이즈 기준)은 4500~4800원이다.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 쉐이크 신메뉴 구매자를 대상으로 행운번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 맥북(10명), 미러리스 카메라(20명), 이디야 뮤직페스타 입장권(100명), 쉐이크 원플러스원 모바일 교환권(100명)이다.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 하단의 행운번호를 이디야 모바일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