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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생활을 하면서도 척추 건강에는 큰 신경을 쓰지 못한다. 때문에 다양한 건강 문제를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바른 자세를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다. 그래서 ‘김선환’ 대표는 ‘의자’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국내 최초 의사가 참여한 기능성 의자 제조 전문 업체 하라체어, ‘김선환’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MBN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자의 고귀한 다섯 가지 비밀)’ 제작진이 직접 들어 봤다.
학원 강사로 시작하며 오래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 현대인들의 척추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했던 ‘김선환’ 대표. 기존의 의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의자 자체에 기능성을 부여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그는 당시 자신의 아이디어에 확신이 있었다.
밤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낮에는 공장들을 다니면서 틈틈이 사업화에 대한 준비를 했던 그는 마침내, 의사의 자문을 구한 기능성 의자 ‘하라체어’를 개발할 수 있었다.
동시에 국내 최초 전문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의자라는 타이틀도 얻었지만 당시 기능성 의자에 대한 인지도가 없던 국내에서는 매출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김선환’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다. 척추 건강에 대해 비교적 민감한 일본에 수출을 결심한 것이다. 그 결과, ‘하라체어’는 생각보다 훨씬 좋은 수출 반응을 얻으며 주요 가구 전문점에 입점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을 통해 유럽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지난 10년간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하라체어, ‘김선환’ 대표의 성공비결은 4월 23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