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항공·제주 문화 체험 등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 소외 계층과 김포공항 인근 소음 피해지역 어린이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견학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한항공 본사
대한항공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사회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견학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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