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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링 서비스 브랜드 쏘시오가 27일부터 ‘요트 셰어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요트 셰어링은 반포 한강 공원에 위치한 700 요트클럽에서 체험 가능하며, 편의시설을 갖춘 요트에는 최대 12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요트 안에서 영화감상이나 프로포즈 등 이벤트도 가능하고, 요트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트램폴린(그물망)에서는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구간의 탁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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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시오는 “안전한 요트 셰어링 체험을 위해 구명조끼와 튜브, 안전요원을 배치했다”며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쏘시오는 요트 셰어링 상품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한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요트를 셰어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