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는 다음달 말까지 비가 오는 날에는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라미스 컵으로 구성된 ‘같이 먹으면 더 달콤해’ 세트를 기존 9500원에서 15% 할인한 8000원에 판매한다.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주는’ 세트는 아메리카노와 불고기 파니니로 구성했으며 1만원에서 20% 할인한 8000원에 판다.
또 비 오는 날에는 음료 구매 시 우산, 비치 샌들, 우비 3종을 추가 금액 3000~5000원에 살 수 있고, 초복인 오는
파스쿠찌 관계자는 “비 오는 날에는 아늑한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케이크와 베이커리 같은 사이드 메뉴 구매 고객이 평소보다 는다”며 “앞으로도 이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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