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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가 선보이는 티셔츠에는 ‘헐’ ‘88’, 마스크 제품에는 ‘연예인’ ‘사진촬영금지’, 치마에는 ‘보일락말락’ 등 유쾌한 문구를 새겨 친근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살렸다는 것이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이번 협업 제품의 대표 아이템인 티셔츠와 캔버스백은 각각 1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치마와 바지는 1만9900~4만9900원, 마스크와 양말은 각 4900원이다.
협업 제품은 에잇세컨즈 가로수점의 STUDIO8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총 15개 매장(명동, 강남,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신촌현대, 현대판교, 경방타임스퀘어 등)에
삼성물산 관계자는 “그동안 카카오프렌드를 비롯 디즈니, 스타워즈, 마블 등 업종을 떠나 다양한 업체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했었다”며 “이번 만남은 업계 1위를 선도하는 배민의 젊은 감각과 도전 정신이 에잇세컨즈 지향 가치와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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