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정부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과 광주시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입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선 1단계로 11월까지 울산 지역에 '투싼ix' 수소전기택시 10대를 투입하고, 내년 상반기에 울산에서 5대, 광주에서 5대를 각각 추가 운용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