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보리브레드와 통밀빵. [사진제공=홈플러스] |
20일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블랑제’는 건강에 좋은 통밀을 재료로 한 식품 수요에 발맞춰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정제된 흰 밀가루를 최소화하고, 비정제 통곡물과 견과류를 주재료로 쓴 것이 특징이다.
호두보리브레드는 보리와 호두,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오렌지필을 넣어 고소한 곡물의 맛과 식감, 은은한 오렌지 향을 살렸다.
통밀빵은 도정하지 않은 통밀가루를 써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며 설탕·버터를 쓰지 않아 칼로리도 낮췄다. 일반밀 대비 혈당 상승 속도가 늦기 때문에 혈당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몽블랑제 측은 설명했다.
발사믹소스, 크림
이들 제품은 홈플러스 전국 141개 점포와 온라인마트(http://www.homeplus.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호두보리브레드 3500원, 통밀빵 2500원이다.
[백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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