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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팀은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SK
이 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팅 이데 유지 선수(41)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의철 선수는 6위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종합 점수 1위로 시즌 챔피언이 됐다. 엑스타 레이싱팀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회를 제패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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