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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한강’과 ‘물’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소비자가 반납한 라네즈 브랜드 화장품 공병 약 500여 개에 조명장치를 결합해 높이 약 3m에 달하는 물방울 모양의 샹들리에 형태로 제작했다.
이와 함께 주요 브랜드(설화수·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하우스 등)의 제품 공병을 이용해 생명을 상징하는 나무 형태의 조형물과 화장품 공병과 LED조명, 철망, 천 등을 이용해 꽃 모양 공병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 전시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화장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그린사이클 캠페인은 공병수거 캠페인 등 그동안 여러 형태로 진행해왔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다.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자원의 창의적인 재활용을 추구하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와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 창출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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