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건강하고 맛있는 푸드 메뉴를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부합하고, 시리얼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를 커피숍이라는 제3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경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시리얼 카페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켈로그는 카페 리빈(Caffe Le Bean)과 협업해 시리얼에 과일, 너트, 요거트, 초콜릿 등을 넣은 메뉴인 굿모닝 애플, 너트 바나나, 요거트 믹스 등을 개발했다. 가격은 굿모닝 애플과 너티 바나나가 각각 3900원, 켈로그 요거트 믹스가 4500원이다
농심켈로그와 카페 리빈은 국내 첫 시리얼 카페 오픈을 기념하여 시리얼 메뉴 3가지 중 1개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페 리빈은 현재 국내에서 16개 매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생두도 직접 국내 유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