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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장은 컬럼비아의 고향인 미국 포틀랜드의 일상적 정취에서 영감을 받아 아늑한 느낌이 묻어나도록 꾸며졌다.
전호일 마케팅 총괄 이사는 “대구신세계백화점 매장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 고유의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에 중점을 뒀다”며 “전통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밀집한 위치에서 벗어나 캐주얼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잡아 젊은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쉽다”고 말했다.
매장은 아웃도어 기능성을 갖췄으면서도 일상에서 활용도
컬럼비아 로고나 미국 포틀랜드 지도가 그려진 그래픽 티셔츠, 컬러감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셔츠 등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들을 구비했다. 보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럼비아 재팬 컬렉션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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