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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종순 형지엘리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엘리트 임직원들이 이날 직접 팥죽과 손만두를 만들어 금천구 지역 소외계층 총 250가정에게 전달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2008년부터 9년째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김장 김치 나
홍 대표는 “올해도 형지엘리트 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기금으로 다가오는 동지를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연말을 맞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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