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코리아(사장 심정훈)가 심정훈 사장을 비롯한 해즈브로코리아의 30명의 임직원이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에서 ‘2016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Global Day of Joy), 해즈브로와 행복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해즈브로코리아 임직원들은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 내에 마이 리틀 포니 포토존 및 슈팅완구인 너프의 슈팅존을 마련하고, 재미있는 게임 카트 투어를 통해 소아 병동에 입원한 아이들을 직접 순회하며 찾아가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병원학교를 플레이도 놀이방으로 꾸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는 해즈브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12월 15일 전세
계 모든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해즈브로의 임직원들이 40개국, 9만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약 200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 한국에서만 4 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데이 오브 조이’는 해즈브로의 대표적인 글로벌 활동이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