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체 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와 차기 이지스 구축함에 장착될 통합 음파탐지기(소나) 체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LIG넥스원은 오는 2023년 11월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49%에 달하는 금액이다.
LIG넥스원은 최근 정밀 유도무기에 특화된 연구개발 센터(대전하우스)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건립하는 등 첨단 방산 기술개발(R&D)에 공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