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과 농림축산식품부가함께 손잡고 올 한해 동안 약 1만 6000명의 어린이들에게 과일 채소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전파했다.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은 과일, 채소를 편식하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에서 휴롬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민관합동 ‘어린이 식습관 개선 사업’으로 확대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국 140개 어린이집과 12개 유치원에 휴롬 천연주스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채소와 과일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미각 교육을 펼쳤다.
휴롬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농가와의 상생협력도 도모하고 있다. 도시 가족과 지역 농가를 연결하는 도농교류형 체험학습인 ‘휴롬과 함께 떠나는 자연체험 가족여행’을 진행함으로써 체험농가 운영 활성화 및 인지도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어린 시절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평생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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