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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큐브는 새로운 공유 문화를 열어가는 솔루션으로 뉴스, 각종 정보, 사진, 파일, 자료, 할 일, 일정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개방적 리더십과 집단 지성을 지향한다"며 "큐브를 통해 새로운 공유문화를 만들어 수평적 문화 확산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니티에 따르면, 현행 이메일 중심의 업무시스템은 개인용 도구로 주제별로 콘텐츠를 축적하며 함께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어려워 팀워크 그룹 공유 활동을 위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이메일은 개인화되어 있어 직원이 퇴사하거나 휴가를 가거나 역할이 바뀔 때 정보와 자료가 소실될 수 있으며, 함께 공유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호간에 실수와 누락을 방지하기 어렵고, 향후 후배들을 위한 학습자료로 활용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지적되어 왔다.
크리니티의 팀공유 서비스 'CUBE'는 고객별, 상품별, 이슈별 주제태그를 설정해서 공유의 목적을 설정하고, 나만 보기, 팀 공유, 전사 공유 등 공유 범위를 설정하는 이메일 형태의 고객중심의 시스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개인과 팀과 전사의 공유 도구도 피드, 일정, 게시판, 자료실, 메모, 할 일, 주소록 등을 개인과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팀 서비스 상품은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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