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백화점·대형마트 3사에서 어린이들의 편식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전파에 나선다.
휴롬은 내달부터 5월까지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문화센터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봄학기 '채소, 과일을 통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 교육' 강좌를 실시한다.
휴롬의 이번 봄학기 강좌는 봄철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식습관교육으로 연령대에 따른 두 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만 3~4세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교육과 만 5~7세를 대상으로 하는 퍼포먼스 중심 교육으로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부모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좌 참여는 각 지점 문화센터를 통해 시작일 하루 전날까지 일자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 정원은 만 3~4세 영아교육은 24명, 만 5~7세 유아교육은 40명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는 재료에 대한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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