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케이블TV 사업자 CJ헬로비전은 중소 상가·공장·어린이집·식당 등에 설치할 수 있는 '헬로CCTV'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헬로CCTV는 임대형 CCTV로 월 2만~3만 원만 내면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PC와 스마트폰으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사업장 크기나 환경에 맞춰 실내외 카메라, 영상녹화기(DVR), 클라우드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어린이집에선 다양한 각도 화면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고 아파트, 상점, 공장 등에선 고화질 야간영상을 제공해 도난예방에 유용하다. 상점에서 자리를 비우더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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