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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에 따르면 프라이빗 세일은 지난해 시범 도입한 방문 예약 서비스의 연장선으로, 온라인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구입하면 할인을 받는 방식이다. 페라가모, 버버리,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몽블랑 등 용산 본점에 입점한 30여개의 명품 브랜드가 이번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하며, 각 브랜드의 신상품에 한해 15~40% 할인해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서 먼저 제품과 방문 예정일을 선택한 뒤 용산 본점을 방문해 구입하면 된다. 매장 방문 시 브랜드 세일즈 컨설턴트가 맞춤 구매 상담을 제공하고, 구매를 확정하면 VIP 라운지를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종호 신라아이파크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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