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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바람막이 신제품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부터 초여름 간절기 시즌까지 입기에 적합하다. 자외선을 막아주고,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한 체온 저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면, 마, 레이온, 화섬 등의 다양한 소재들이 사용되었다.
면과 레이온 혼방 소재 '쟈넷슬릿 점퍼'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터치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귀여운 느낌의 자수 장식과 옆트임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해, 와이드 팬츠 등의 트렌디한 하의류와 매칭해 코디하기 좋다. 또한, 소매 부분은 단추로 롤업해 반소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해리엇 점퍼'는 통풍성이 뛰어난 면 린넨 혼방으로 제작되어 에어컨을 강하게 트는 여름에도 입을 수 있다. 유니크한 그래픽과 언발란스한 앞뒤 기장, 고깔 후드로 포인트를 주었다. '소프트앤세일러 점퍼'는 부드러운 소재의 홑겹 점퍼로, 라운드 네크와 테이프 장식으로 독특한 느낌을 준다.
면과 마 혼방 소재의 '핀치우븐 점퍼'는 린넨을 함유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간절기용 집업 점퍼다. 핑크톤의 나염과 고깔 후드, 볼륨감 있는 소매로 여아들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피부에서 직접 냉감을 느낄 수 있는 화섬 소재의 '큐트크록 점퍼'는 가볍고 부드러우며, 등쪽에 매쉬 소재를 덧대어 통풍성을 강화했다. 유니크한 악어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나염되어 눈에 띈다. '클립가오리핏 점퍼'는 앞면의 아트워크와 특유의 가오리핏 품이 특징이며, 감촉이 시원해 장마철까지 시원하입을 수 있다.
30수 싱글 슬럽 저지 소재 '클립지오메트리 점퍼'는 기하학적인 전판 나염과 밝은 컬러감이 특징이다. 얇은 두께에 촉감이 좋으며, 앞면이 지퍼 처리가 되어 있다.
모이몰른의 '2017년 S/S 시즌 바람막이 점퍼'는 돌 이후부터 5세까지 착용 가능하며, 가격은 생산량을 늘리고 금액은 합리적으로 다운 시킨 럭키프라이스 제품이 포함되어 19,900원에서부터 49,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신지영 MD 팀장은 "아기들은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기온차가 많이 나는 간절기 시즌이나 여름철 냉방 시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이번에 출시된 바람막이 신제품들은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도
한편, 모이몰른은 올해 초 맘&베이비 커플 아이템 '리카앤'을 론칭하고 빠른 속도로 영역 확장 중이다. 현재 전국 모이몰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카앤은 우드 소재와 나무 모양의 시그니처 프린트를 심볼로 사용하고 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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