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화장품 수출전문기업 벨레코(대표 박영석, 유기중)는 올해 초 자사 브랜드 슈슈(CHOUCHOU)를 런칭,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고 전량 수출 판매용으로 생산하면서 동남아 국가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벨레코에 따르면, 현재 ‘슈슈(CHOUCHOU) 시그니처 프리미어 매트 루즈’를 출시한 후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대만 등의 동남아 국가에서 초도 생산물량 8만 개 전량 수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슈슈(CHOUCHOU) 브랜드 매니저는 4월 중 립스틱 외 선크림과 쿠션 팩트, 아이라이너 등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출시되는 제품들에 대해서도 현지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벨레코 관계자는 “슈슈(CHOUCHOU) 제품 전반에 관해 동남아 지역의 각 국가별 선호도가 크게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출 성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심도 있는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며, 향후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