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일점사인터랙티브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 대회' 사전접수를 1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는 이번 서비스 제휴로 당일 현장접수 외에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대회 2주 전부터 참가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터닝메카드GO를 통한 사전접수 인원은 최대 50명이다. 오는 22일에 열리는 홈플러스 울산동구점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 홈플러스 간석점과 20일 이마트 용산점 대회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터닝메카드GO를 통한 사전접수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마감해 불편을 겪었던 가족 분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준비했다. 사전접수를 이용하면 당일 현장접수 인원 보다 앞선 순번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혜택을 얻게 된다. 가장 먼저 신청한 1명에게는 터닝메카드W 신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터닝메카드GO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대회 당일 접수처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쿠폰을 통해 강화카드와 도라, 푸킨, 아머피트 등 터닝메카드W 시즌2의 뉴 메카니멀 1종을 선물로 받게 된다. 특히, 사전접수자에게만 증정하는 '사전접수 스페셜 쿠폰'의 경우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590코인 상당의 '골드카드 팩'도 포함돼 있다.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터닝메카드W 시즌2의 뉴 메카니멀 2종인 버스에서 왕개미 형태로 변신하는 '버키'와 택시에서 소라게 형태로 변신하는 '아라게' 완구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이달 12일
2017년 터닝메카드 최강자를 가리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는 지난달부터 매주 주말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열리고 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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