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홍콩항공과 인천∼홍콩 노선에서 코드쉐어, 즉 공동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인천∼홍콩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3∼4회, 홍콩항공이 매일 1회 왕복 운항하고 있습니다.
공동운항 개시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승객은 홍콩항공 운항편을 이용해
아시아나항공은 공동운항하는 OZ721, OZ722편에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기내 인터넷과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가 가능한 최신 항공기인 A350-900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