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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비맥주] |
부딪쳐는 지코가 가사부터 프로듀싱까지 제작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련된 비트의 랩으로 지코만의 감성을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카스 SNS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올린 사진들로 주요 장면을 장식했다.
가사는 삶의 방향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우리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Do whatever you want, 어떤 내가 될진 내가 정해. Why are you conscious of others, 나로 태어났으면 내가 첫째! Do whatever you want, 옳다 싶은 건 그냥 따르면 돼"로 시작하는 랩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내용이다.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의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딪쳐 짜릿하게'와 같은 격려의 메시지가 어우러져 요즘 젊은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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