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5월1일~6월30일 사회적기업 실태조사를 대규모로 한다. 고용부는 분석과정 등을 거쳐 9월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2년 처음 실시된 이 조사는 사회적기업의 활동실태를 파악과 육성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5년마다 이뤄지고 있다.
전체 사회적기업뿐만 아니라 예비사회적기업·
기업의 고용·재정현황 등 기초적인 경영자료를 비롯해 사회적기업 대표·종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종사자 삶의 질 변화정도 등도 다양하게 조사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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