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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호텔침실 '유로 501' 패밀리형 |
'유로 501'은 침실을 온전한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침대 헤드, 협탁, 화장대 등의 높이와 색상을 동일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벽에 붙여 일렬로 배치하면 마치 호텔스타일의 맞춤 가구를 주문한 것처럼 연출 가능하다.
침대 헤드와 협탁의 간접조명은 호텔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헤드 상단의 조명은 30분 뒤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 자연스러운 취침을 돕는다. 또, 협탁에 매립된 콘센트를 활용하면 잠들기 전까지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도 가능하다.
킹·퀸(이하 K·Q)공용사이즈 침대, 수퍼싱글(이하 SS)사이즈 침대, 멀티패널(조명, 콘센트 포함), 협탁이 각각 69만 7000원, 54만 2000원, 20만 9000원, 9만 3000원으로 출시됐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K·Q침대 1개로 구성된
한샘 관계자는 "최근 휴식과 숙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호텔스타일 침실패키지 '유로 501'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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