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서머 컬렉션으로 `섬씽 스페셜`

↑ [사진제공 = 컬럼비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여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여름 컬렉션은 글로벌 퍼포먼스 피싱 기어(Performance Fishing Gear; 이하 PFG)라인과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코닉(ICONIC)라인으로 구성됐다.
'서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를 콘셉트로 일상생활은 물론 워터스포츠나 야외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PFG 라인 대표 제품은 '수퍼 본헤드 클래식 셔츠'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등 부분의 벤틸레이션 절개 메쉬로 통기성을 강화했다. 화사한 컬러, 경쾌한 도트와 체크무늬를 적용했다.
아이코닉 라인은 아웃도어 캐주얼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일본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노자와(Mr. Nozawa)와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감성을 독특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리오 차마 밸리 재킷', 활동성이 좋은 면 혼방 소재의 반바지 '피시 훅 록 쇼츠' 등 의류와 모자, 가방 등으로 나온다.
니트 짜임과 코르크 바닥 소재를 적용한 패션 샌들 '채드윅 핸드 니트'와 슬라이더 '침니 파크 핸드 니트'도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