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LCC 처음으로 여성 확인정비사를 배출했습니다.
주인공은 홍진 정비사인데,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금융계열 회사에 다니다가 2014년 국제항공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취득, 2015년 이스타항공에 입사했습니다.
그는 LCC 업계 최초의 라인(현장) 정비사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스타항공은 항공정비 분야 직원의
홍진 정비사는 항공정비를 시작하며 세웠던 확인정비사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며 많은 경험을 쌓아 능숙한 정비사가 돼 후배 정비사들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