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오는 20일 회사 창립 91주년을 맞아 전사가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5월 본사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오창공장과 기흥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
친근한 메시지로 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행사 명칭은 '사랑의 방울방울 헌혈캠페인', 슬로건은 '나눔의 한방울, 생명의 한방울'로 정했다"며 "헌혈증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동시 진행해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백혈병 환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