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중소기업의 선행과 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 2기 7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눔뭉클리포터는 지난 1월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사랑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 수행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1기 나눔뭉클리포터는 지난 6개월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참여해 취재한 후기를 블로그에 100건 이상 게재하며 중소기업 홍보에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문화·사회·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SNS 활동하
김기훈 재단 사무국장은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 활동이 중소기업과 사랑나눔재단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널리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창구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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