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대한항공] |
부화 직후의 병아리는 모이 없이 살 수 있는 시간이 48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주 2회 운항 중인 스페인 사라고사 노선에 B777-200F 기종의 화물기를 긴급 투입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까지 총 4회에 걸쳐 47만마리, 약 7만500kg 분량의 병아리를 수송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올해 초 3회에 걸쳐 300t 규모의 계란을 수송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