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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부터 10까지의 토들러 키즈 타깃의 포래즈가 제안하는 2017 F/W 토들러 키즈 패션 코드는 '레트로 시크'다. 브랜드 특유의 포멀한 영국 감성에 레트로 트렌드와 시크함을 가미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인다.
또한 포래즈는 F/W 화보에서 '새학기(Starting a new semester)'를 맞아 예쁘게 차려 입고 숨바꼭질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모던 브리티시 캐주얼 브랜드의 컨셉을 트렌디하게 담아 냈다.
포래즈의 메인 라인인 '트레디셔널 라인'은 새학기 시즌에 맞춰 기하학적인 무늬, 수학공식, 체크, 스트라이프 등의 시크한 패턴과 버건디, 인디고 블루 등 무게감 있는 컬러의 아동복을 대거 출시한다. 또 실용적인 데일리웨어인 '캐주얼 라인'에서는 리본장식, 러플장식 등 레트로 감성과 러블리함이 믹스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포래즈는 '스포츠 라인'을 통해 가을시즌 '업타운 시크'와 겨울시즌 '스포티 시크'를 컨셉으로 활동성과 기능성에 디자인 감각을 더한 패션 아이템을 출시한다.
포래즈 관계자는 "성인복에서 시크함과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면서 유아동 패션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레트로 시크' 컨셉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
한편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는 포래즈는 F/W 출시 프로모션과 함께 겨울 시즌에는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등 고객 사은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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