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이상복 서경대 교수)가 국회의원 (김규환, 김병관, 김수민, 김중로, 박 정, 손금주, 송석준, 송희경, 신보라, 심기준, 어기구, 오영훈, 위성곤, 이동섭, 이주영, 이채익, 임종성, 장병완, 정운천, 정유섭, 조배숙, 주호영, 최연혜 가나다순 23명)과 공동으로 내일(20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기업(국가) 경쟁력, 품질로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표준협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품질재단, 한국품질명장협회, 한국품질기술사회 등이 참여하며 130여 명의 산업분야 별 품질인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서는 효과적인 정부품질정책이 품질일류화를 촉진하고 기업과 정부의 노력에 의한 품질경쟁력 향상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일자리 창출은 품질경쟁력으로’ 세션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정책을 제시하는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한 품질 정책 제안’ 등 두 개 세션을 통해 주제발표와 토론, 그리고 각 산업별 품질전문가의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품질경영학회는 '품질혁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이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 아젠다를 제시해 왔습니다.
아울러 자체 연구분석을 통해 기업의 제품품질이 향상되면 매출이 2.2% 증가하고 이에 따라 수출기업의 경우 수출액이 총 12조 증가하는 등 연간 7만 명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상복 학회장은 “정부는 산업 발전의 분기점마다 품질경영 지원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산업
그러면서“품질로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무엇보다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므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정책아젠다를 제시하고, 품질활동의 촉진과 발전에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