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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LG전자] |
LG전자는 오는 21일 국내 시장에 V30(64GB)과 V30 플러스(128GB)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V30은 최신 컬러 트렌드를 반영했다.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등 4개 색상이다. 모로칸 블루와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이 우선 출시된다.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은 다음달 중 추가 출시된다. 가격은 94만9300원이다.
LG V30 플러스는 오로라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된다. 가격은 99만8800원이다.
LG전자는 LG V30 출시 시점에 맞춰 '찍는 순간 영화가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전문가급 카메라 성능을 강조한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한다. 이번 TV 광고에서는 ▲누구나 쉽게 영화 같은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네 비디오(Cine Video)' ▲생생하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세계 최초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 등을 강조했다.
V30 시리즈 구매자는 ▲1년간 분실/파손 보험료의 50% 지원 ▲LG전자 렌탈 제품 9종 렌탈비 최대 109만원(누적 기준) 할인 ▲리듬 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 10만원 상당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는다.
LG V30은 7.3㎜의 얇은 두께와 6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58g이다. 한국 출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급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LG V30이 올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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