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는 군인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해수욕장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다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해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바다 사랑을 실천하는 날입니다.
▶ 인터뷰 : 강준석 / 해양수산부 차관
- "바다 정화 운동은 우리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가져온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그런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