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견을 넘은 사랑 영상 [사진제공 = P&G] |
캠페인 영상은 어머니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본다면 세상이 얼마나 다채롭게 변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보자는 취지로 총 6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상 제작에는 캠페인 주제인 '편견을 넘는 사랑'과 밀접하게 연관된 선수들이 영감을줬다.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후 1998년과 2002년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피켜 TM케이팅 선수인 미국의 미셸 콴, 서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최초의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인 토고의 마틸드 프티장, 최초의 여성 스키점프 금메달리스트인 독일의 카리나 포크트 등이다.
미셸 콴은 "영상을 보면서 올림픽 무대에 서기까지 저와 어머니가 함께 걸어온 여정을 떠올려봤다"며 "주변의 그 어떤 편견과는 상관없이 어머니의 사랑과 지지로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도 "어머니는 늘 주변이 아닌 앞을 보고 정도(正道)
김주연 한국 P&G 대표이사는 "세상 모든 어머니와 함께하는 P&G는 이번 땡큐맘 캠페인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이 세상 그 어떤 편견 보다 위대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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