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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뒤 페고는 프랑스 남부 최대의 와인 산지인 론 지역의 샤또뇌프 뒤 빠쁘에 60만㎡의 포도밭에서 17세기부터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다.
뀌베 다 카포는 도멘 뒤 페고 와이너리에서도 최상위 구획에서 평균 100년 이상된 고목을 이용해 수확하는 와인으로 포도 품질이 좋은 해에만 연 6000병 한정 생산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빈티지는 2015년 산으로 2010년 산 이후 처음이다
이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로부터 매 빈티지마다 평점 100점을 받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와인을 주제로 한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타이거인터내셔날이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오는 2018년 초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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