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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바티스·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공동 기획한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에 참가한 여성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노바티스] |
행사에 참여한 12명의 여성 암환자와 그 가족들은 강원 홍천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요가, 명상, 산책 등을 즐겼다. 이후 환자가 가족에게 쓴 편지를 읽는 '타임리드(Time Read)'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전문 사진가를 동원한 주최 측은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크리스토프 로레즈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총괄대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참았던 환자들에게 가화맘사성 캠페인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촌장은 "앞으로도 남은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도울 것이며 한국노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한국노바티스가 공동 기획한 가화맘사성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성 암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가족여행, 팝아트·캘리그라피 클래스, 반찬배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뉴스구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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