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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일 교수 |
이번 연구는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한의약 선도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배란착상방 추출물은 부작용이 적고, 배란뿐만 아니라 수정란의 착상을 증진, 임신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착상 장애로 인한 불임, 난임 등의 개선·예방·억제 또는 치료에 유용한 의약품 및 건강 기능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독성 물질인 VCD(4-vinylcyclohexene diepoxide)로부터 난소를 보호하고, 난소의 생리기능을 향상에 도움을 줘 조기난소부전, 폐경 전 갱년기장애 등의 개선·예방·억제 또는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교수는 "한국사회 인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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