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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신형 파사트 GT 프로모션. |
이번 프로모션은 신형 파사트 GT의 잔존 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의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선납금 30%를 낼 경우 월 29만9000원 (2.0 TDI 기준)으로 독일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형인 신형 파사트 GT 2.0 TDI(4320만원)를 구매할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보장 받고 월 납입금 29만 9,000원(선납금 30%·36개월 기준)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한 계약기간과 선납금 조건으로 신형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4610만원) 구매시 월 납입금은31만 8000원. 신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의 월 납입금은 34만 4000원, 4모션 프레스티지(5290만원)은 36만 4000원이다.
금리도 저렴하다. 모델별로 2.63 ~ 2.7%의 초저금리 할부가 적용돼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더욱 줄였
강형규 사장은 "고객의 부담은 줄이면서 혜택은 극대화시킨 다양한 금융상품들을 개발해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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