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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김홍장 당진시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탄소자원화 실증사업은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CO2를 분해하고 합성가스(H2·CO)로 변환해 활용하는 기술로, 충청남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지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연간 2만6000t의 CO2 처리규모의 탄소자원화 실증 플랜트의 구축을 통해 CO2 저감기술을 확보하고, 생산된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및 화학산업을 동반 육성해 지역발전 신성장동력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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